‘2016 MAMA’ 측 “오늘 노미네이션 특집 특별편성” [공식입장]

입력 2016-10-28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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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AMA’ 측 “오늘 노미네이션 특집 특별편성”

음악으로 하나되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이자 온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음악축제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가부문별 후보 아티스트를 공개하고 온라인 투표를 시작하며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Mnet은 28일 저녁 6시 Mnet 채널을 통해 '2016 MAMA 노미네이션 특집 생방송'을 1시간 동안 진행한다. 2015년 10월 31일부터 2016년 10월 27일까지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 중 각 부문별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들을 공개하는 것. ‘2016 MAMA 노미네이션’ 방송에는 문희준과 공서영이 진행을 맡으며, 부문별 후보 아티스트 공개는 물론 2016년 한해 가요계를 결산하며 ‘2016 MAMA’를 향한 기대감을 더 할 예정이다.

또한 '2016 MAMA 노미네이션' 방송 종료 직후 28일(금) 오후 7시부터 본 시상식 전날인 12월 1일(목) 자정까지 '2016 MAMA'의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2016 MAMA'의 공식 홈페이지 (2016mama.com) PC와 모바일에서 진행되며, 투표는 1인 1일 1회 누구나 가능하다.

‘2016 MAMA’관계자는 “MAMA가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로 진화하며 시상식으로서의 권위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부문별 후보 공개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반영해 특별히 ‘노미네이션’ 특집 생방송을 통해 ‘2016 MAMA’ 부문별 후보 아티스트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 한해 가요계를 돌아볼 수 있는 ‘노미네이션’ 방송과 이후 이어지는 ‘2016 MAMA’ 온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MAMA’는 No.1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12월 2일(금) 홍콩 AWE(ASIA WORLD-EXPO 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로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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