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오른쪽)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멀티플렉스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영화 '스플릿'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스플릿'은 11월 16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