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모’ 이태환♥박은빈, 본방사수 부르는 청정 커플샷

입력 2016-11-12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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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과 박은빈의 청정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이태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를 부르는 멍뭉커플 이태환&박은빈! 오늘 밤 10시 첫방송 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채널 고정"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해맑은 보조개 미소가 돋보이는 이태환과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태환은 훤칠한 이목구비에 남친룩 스타일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태환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촉망받는 대기업의 엘리트 본부장 역을 맡았다. 노부부의 훈훈한 막내아들이자 매사 성실하고 반듯한 청년으로 젊은 세대에는 공감을,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는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전작에서 우직하고 남성미 가득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이태환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박은빈과 꽁냥꽁냥한 커플 케미를 예고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태환과 함께 김재원, 박은빈, 이수경 등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그리는 명랑 가족 드라마다.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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