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나만 먹지’…젝스키스, 오빠들의 품격 있는 B컷 [화보]

입력 2016-11-14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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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가 세월을 잊은 꽃미모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젝스키스는 최근 16년 만에 패션잡지 '나일론'과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4일 나일론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에 "NYLON star 젝스키스. 16년만의 젝키 화보촬영. 촬영 비컷 투척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세월을 비켜간 잘생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체크 무늬로 맞춘 듯한 패셔너블한 의상이 돋보여 정식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신곡 '세단어'를 발표한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10일 대구 엑스코, 12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를 개최하고 젝스키스의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나일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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