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들국화' 조덕화 별세 향년 63세

입력 2016-11-14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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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들국화의 원년 멤버 조덕환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故 조덕환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故 조덕환은 1985년 들국화 기타리스트로, 1집 앨범 수록곡 '행진'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등의 명곡에 참여했다.

발인은 16일 오전 8시다.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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