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귀국한다.
추신수의 소속사 갤럭시아SM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신수의 귀국 사실을 알렸다. 추신수는 오는 18일 오후 5시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추신수는 부산, 제주도 등 국내에 머물며 개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귀국 직후 기자들과 간단한 스탠딩 인터뷰를 진행하며 예정된 별도의 공식 기자회견은 없다. 이 자리에서 추신수는 한 시즌을 마친 소회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 선발 등에 대한 생각을 얘기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