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EMS트레이닝 장비 유통 및 교육 브랜드 저스트핏코리아가 중국 진출을 공식 확정하고 시장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저스트핏코리아는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베이징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왕징에 저스트핏 EMS스튜디오 1호점을 오픈했다. 또한 2017년까지 1000개의 프랜차이즈 매장 오픈을 목표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섰다. 저스트핏코리아의 중국 진출은 프랜차이즈 창업뿐만 아니라 EMS아카데미 수료자를 대상으로 EMS트레이너 파견까지 연계해 현지 취업을 통한 일거리창출 서비스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저스트핏 EMS트레이닝 시스템은 무선EMS 전용 수트를 통해서 주요 근육에 직접 전기 자극을 주고 이를 통해 신속한 근육 회복과 강화 작업을 이끌어내는 운동법이다. 20분 운동으로 6시간의 운동효과를 창출하는 신개념 운동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