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홍혜걸·여에스더 의사 부부가 각종 관절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에 따르면 국내 1호 의사 출신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과 국내 최고의 영양전문가인 여에스더는 전반전 방송에서 커피와 술에 대해 분석하여 큰 반응을 얻었다. 이어 후반전에서는 디스크와 각종 관절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홍혜걸은 자신이 찍었던 MRI 사진과 돼지 등뼈를 보여주며 디스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고, 수술하지 않고 자세와 운동만으로 요통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생활하는 모습이나 흔히 하는 스트레칭 중에서 허리에 치명적인 동작이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요통에 이어 각종 관절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여에스더는 장시간 스마트폰 이용으로 손목에 통증이 발생한다고 말하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자세를 알려주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관절 가운데 어깨가 가장 취약하다고 설명하며 직접 어깨 통증 운동법을 선보였는데 여에스더의 기괴한 운동 자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홍혜걸·여에스더 의사 부부가 밝히는 각종 관절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따른 통증 예방법은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