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12월에도 뜨겁다…연말 공연 일간 랭킹 1위

소년24 라이브가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22일부터 전용 공연장 명동 메사 ‘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진행 중인 소년24가 21일 실시된 6차 티켓 예매에서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국민 그룹 god와 음원 강자 크러쉬(Crush), 딘(DEAN)과 함께 차트에 올라 소년들의 높은 인기와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6차 티켓 공연은 오는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총 27회로 한 해를 장식하는 마지막 달의 공연인 만큼 새로운 이벤트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공연 기간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년들이 준비한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비롯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 형식으로 진행되는 ‘BOYS24 AWARDS 2016’과 소년들과 함께하는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콘서트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소년24는 국내 최초 K-POP 상설 공연을 진행 중으로 현재 국내를 비롯한 해외팬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라이브 콘서트만으로 팬덤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지금까지 실시된 티켓 예매가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인터파크 랭킹 콘서트 부문 연간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을 얻고 있다.

소년24 측은 “어제 진행된 소년24 라이브 6차 티켓 예매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팬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소년들의 공연과 함께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년24는 현재 전용 공연장인 명동 메사 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CJ E&M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