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평로 호텔 더 플라자는 도심 속 특급호텔로 떠나는 문화여행을 테마로 ‘윈터 컬렉션’ 패키지를 1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운영한다. 개관 40주년을 맞은 더 플라자가 메리어트의‘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은 뒤 내놓은 첫 겨울 패키지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전시회와 함께 문화 컬래버레이션으로 구성했다. 객실 1박과 휘트니스클럽, 실내수영장 이용과 객실 네스프레소 머신과 커피 캡슐 3개를 함께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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