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X육지담,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공연 참여

입력 2016-11-24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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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육지담 등 국내 래퍼들과 DJ들이 크리스마스 공연 ‘LIVE SONIC 2016 CHRISTMAS PARTY (라이브 소닉 2016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다. 라이브 소닉 2016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디제잉과 래핑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엠넷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2', JTBC '힙합의 민족' 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과 엠넷 '쇼미더머니3' '언프리티랩스타1'에 이어 '언프리티랩스타3'에서도 탄탄한 래핑을 구사한 여성 래퍼 육지담이 함께 한다.

강남 클럽씬에서 핫한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DJ도 총출동한다. 2016년 히트곡 ‘PICK ME’를 탄생시킨 프로듀싱 팀 MIDAS-T 멤버이자 강남 클럽씬 톱DJ 맥시마이트, 멜버른과 프로그래시브를 적절히 섞은 디제잉을 선보이는 DJ 쿨(그룹 COOL 멤버 김성수), 화려한 디제잉에 영상을 더해 화끈한 파티를 이끄는 DJ 노크, 끝을 모르는 에너지로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DJ 주주, 강력한 비트와 다양한 사운드를 표현하는 DJ 반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비트의 조합을 자유롭게 다루는 DJ 어거스트 등 클럽씬에서 유행을 주도하는 DJ들이 헤드라이너를 잡았다.

그룹 애프터스쿨 리더 출신 정아,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랩, 가창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보이 그룹 언더독, 실력파 신인 가수 윤예지 등 화려한 라인업도 마련돼 있다.

라이브 컴퍼니가 준비한 이번 라이브 소닉 2016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일반적인 공연과는 달리 가볍게 한 잔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포토존에서는 국내외 런웨이에서 맹활약 중인 패션 모델들과의 기념 촬영 기회도 제공된다. 이날 드레스코드인 레드를 멋지게 소화한 베스트 드레서에게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라이브 소닉 2016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12월 16일 잠실 롯데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예스24, 티몬, 위메프를 통해 구매 가능하고 10인 이상 단체의 경우 별도의 문의를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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