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용 협회장 ‘한국시리즈 우승보다 더 떨려’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통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을 뽑는 선거가 열렸다. 김응용 후보가 총 투표수 127표 85표를 얻으며 4년 임기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김응용 후보가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파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