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단장과의 댄스 영상을 통해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혜담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그 동안 8인조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7명의 멤버만을 먼저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씨앗의 히든 멤버 혜담은 올해 만 13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고준희와 박신혜를 섞어 놓은듯한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측은 “팀의 막내 혜담은 만 13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배윤정 단장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뒤늦게 공개된 멤버인 만큼 더 큰 활약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최고의 방송 안무팀으로 손꼽히는 야마앤핫칙스에서 선보이는 걸그룹 씨앗은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4주간의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뛰어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데뷔 전부터 수많은 팬덤을 모으며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둔 걸그룹 씨앗은 정식데뷔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야마앤핫칙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