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에 링고스타가 등장했다. 진짜가 아닌 가짜 링고스타라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
4일 MBC ‘일밤 은밀하게위대하게’가 첫방송됐다.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 몰카조작단은 이적 속이기에 나섰다. 비틀즈 멤버 링고스타의 팬인 이적을 속이기 위해 가짜 링고스타와의 우연한 만남을 짰다.
식당에서 링고스타의 모습을 보게 된 이적은 사인을 받고 싶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가짜일수도 있지 않느냐”는 말에 이적은 “진짜다. 내가 비틀즈마니아거든”이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이적은 사인과 사진을 함께 찍기위해 안절부절하지 못하며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