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기부 캠페인 참여…찰나의 순간도 ‘인생 사진’

배우 겸 가수 배수지가 자선 캠페인 ‘렛츠쉐어더하트(Let’s Share the heart)’에 참여했다.

데뷔 이후 줄곧 시각장애인, 형편이 어려운 중학생, 보육원, 저소득층 난치병 환우,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온 배수지. 지난해에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VOD 촬영 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배수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입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보 촬영은 네이버 V라이브를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고, 많은 팬들은 하트로 보답했다.

배수지의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풀 영상(VOD)은 5일부터 알렛츠 홈페이지 및 소셜채널, 네이버 V 라이브,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