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빅뱅이 완전체로 출격한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산타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 다음 주 빅뱅의 출연을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빅뱅과 함께 토크와 댄스 타임 등을 가졌다.
태양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양세형과 광희가 독특한 댄스로 이에 맞섰다. 탑은 한 수 더 떠 광희를 뛰어넘는 코믹 댄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정준하가 지드래곤의 패션에 대해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입던 스타일”이라고 지적하는 등 큰 웃음을 예고했다.
‘무한도전’과 빅뱅의 특급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가져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