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유쾌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라디오 DJ 합격점을 받았다.
심형탁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박소현을 대신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함께했다. 그는 라디오DJ에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목소리와 훈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특히 이번 스페셜 DJ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심형탁만의 매력까지 보여줬으며, 첫 도전한 라디오 DJ를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형탁은 지난 7일 소속사 공식SNS를 통해 기분 좋은 설렘을 담은 사진과 함께 스페셜 DJ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심형탁은 매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 게스트로 다져진 입담을 이번 스페셜 DJ로 풀어내며 청취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형탁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어 라디오 DJ로도 합격점을 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대세로 떠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 지앤지 프로덕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