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경찰야구단은 13일 이대은(27·전 지바롯데)과 박준표(24·KIA·이상 투수)를 경찰야구단 야구 특기자 중간 합격자로 발표했다. 실기 시험 과정이 남아있지만 최종적으로 합격될 전망이다. 당초 이대은은 경찰야구단 선발에 불합격했지만 왼쪽 귀 뒤에 있는 문신을 제거한 후 추가 응시해 최종 중간합격자에 포함됐다.
LG, 우규민 보상선수로 최재원 지명
LG는 13일 프리에이전트(FA)자격으로 삼성과 계약한 투수 우규민(31)의 보호선수 20명 외 보상선수로 내·외야 수비가 가능한 최재원(26)을 지명했다. 최재원은 지난해 박석민(31)의 보상선수로 NC에서 삼성으로 이적했고 한시즌만에 다시 보상선수로 LG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