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 #Roem #spring 씨익. 오늘 눈오던데 나 혼자 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인 박신혜는 화보 촬영 중 셀카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신혜는 어깨까지 오는 웨이브 머리에 모자를 쓰고 흰 블라우스에 카키색 자켓을 입어 은은한 분위기를 냈다. 그는 물이 오른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박신혜는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얼마 전 연탄은행을 통해 또 5000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