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마고 로비♥톰 액컬리, 크리스마스 시즌 극비 결혼
마고 로비와 그의 연인이자 영화감독 톰 액컬리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호주 우먼스데이에 따르면 마고 로비와 톰 액컬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전후 호주에서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웨당마치를 울린 뒤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
한 측근은 “마고 로비가 오래 전부터 골드 코스트에서 결혼하기를 희망했다”며 “이번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톰 액컬리는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지만, 마고 로비의 뜻에 따라 콜드 코스트에서 식을 진행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고 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마고 로비와 그의 연인이자 영화감독 톰 액컬리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호주 우먼스데이에 따르면 마고 로비와 톰 액컬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전후 호주에서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웨당마치를 울린 뒤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
한 측근은 “마고 로비가 오래 전부터 골드 코스트에서 결혼하기를 희망했다”며 “이번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톰 액컬리는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지만, 마고 로비의 뜻에 따라 콜드 코스트에서 식을 진행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고 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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