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정영식(미래에셋대우)이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제70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박강현(삼성생명)을 세트스코어 4-1(10-12 11-8 11-3 11-5 11-9)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2012년과 2014년에 이어 개인통산 3번째 이 대회 단식 우승이다. 남자단체전 결승에선 삼성생명이 미래에셋대우를 3-0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에서만 통산 2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KSOC 올림픽아카데미 정규과정 진행
대한체육회(KSOC)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올림피즘 보급을 위한 제28기 KSOC 올림픽아카데미 정규과정을 진행한다. 체육단체 직원, 대학생, 일반인 등 70명이 참가해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올림피즘’이란 주제로 교육을 받는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그리스에서 개최될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