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관계에 위기?

입력 2016-12-22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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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사이에 위기가 생긴 것일까.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가족들과 찍은 사진에서 두 사람 사이에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각) 할리우드라이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마일리 사이러스 가족을 만나러 간 리암 헴스워스의 모습이 조금 이상하다고 밝혔다.

할리우드라이프는 비언어전문가의 말을 빌어 사진 속에서 거리감이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는 “사진 속 리암 헴스워스의 미소는 애증이 섞인 것이다. 이 말은, 그가 미소를 지으려고 애쓴다는 의미다”라며 “또한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 사이에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두 사람의 관계를 방해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석이 있지만, 실제로 두 사람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부친 빌리 레이 사이러스, 모친 티쉬 사이러스, 그리고 남매인 브랜디 사이러스, 트레이스 사이러스, 브래이슨 사이러스, 노아 사이러스 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12년 약혼했다 이듬해 가을 파혼을 했지만 지난해 재결합해 결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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