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의 오혁이 주량을 밝혔다.

혁오는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연습실을 생방송으로 공개했다.

오혁은 이날 "47kgw 정도였는데 최근에 차츰차츰 살이 쪘고, 63kg이 됐다"며 "굉장히 건강해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주량을 묻는 팬 질문에 "맥주 편의점 사이즈 큰 걸로 6~7캔 정도다"라고 답했고 멤버들은 "많이 늘었네"라고 거들었다.

토크를 마친 밴드는 즉석에서 라이브 연주를 진행해 V앱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V앱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