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새롬은 26일 온라인에 공개된 ‘에어키스 캠페인’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한 것.
‘에어키스 캠페인’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진행하는 것으로 주변 사람에게 ‘괜찮니?’라고 물어보며 작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새롬은 양재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영상 속 김새롬은 “주변에 ‘따뜻한 생명의 숨을 불어 넣는다’ 에어키스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기분이 좋다. 내게 ‘괜찮냐’고 안부를 물어봐 준 양재진 원장님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자주 보잖아, 나 늘 괜찮은 거 알지? 우리 형 고마워”라며 양재진 원장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김새롬은 최근 셰프 이찬오와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