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TWICEcoaster : LANE1’ 35만장 돌파 눈앞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이 약 35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24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은 26일 34만7천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30만장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올해 35만장 돌파도 유력시되고 있다. 이는 올해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이다.

특히 걸그룹의 경우 남자 아이돌에 비해 음반 판매량에서 약세를 보이며 5만장 판매고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시선을 모은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20일 발표한 첫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가 최근 10만장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4월25일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의 18만여장의 음반 판매고를 합해 데뷔 1년2개월 만에 약 62만7천여장의 총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앨범 발표 때마다 음반 판매량이 급상승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번 주 각 방송사의 연말 무대를 통해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