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남편과 평온한 일상 공개 ‘남매처럼 닮은 두 사람’

배우 이태란이 남편과의 평온한 일상을 전했다.

27일 이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햇살 받으며 여보와 커피 마시고 있어요~ 좋네요. 아침 햇살. 커피. 행복해. 여행 온 느낌. 독감예방주사 맞았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태란은 자신과 남매처럼 닮아 있는 남편과 나란히 앉아 커피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태란은 2014년 3월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태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