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김정민. 동아닷컴DB
앞서 5일 헬스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예정화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사람이 사귄다 들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가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정민과 사귄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 친구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했다면 내가 동물”이라고 말했다.
확인되지 않은 말이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공개되자 28일 두 사람은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김정민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게 얼마 만의 1위인지, 우울한 연말에 재미난 이야기를 제공하는 (김)구라 오빠는 역시 대세남이다. 참고로 우리 엄마와 동갑”이라고 해프닝을 마무리했다.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