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디바’ 가수 엄정화와 후배 가수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8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엄정화가 ‘와치 미 무브’(Watch me move), ‘드리머’(Dreamer) 무대를 선보이며 후배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엄정화는 8년 만에 내놓은 신곡 ‘와치 미 무브’(Watch me move), ‘드리머’(Dreamer)로 여전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어 엄정화는 걸 그룹 마마무 화사, 몬스타엑스와 자신의 히트곡 ‘초대’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 MC는 배우 박보검과 걸 그룹 AOA 설현이 맡았다. 이날 라붐, 아스트로, 업텐션, 오마이걸, 우주소녀, NCT DREAM, 전인권, 엄정화, 신화, 다비치, 황치열, 태연, 샤이니, 인피니트, 씨엔블루(CNBLUE), 정은지, 엑소, B.A.P, 비투비, 빅스, 이엑스아이디, AOA, 방탄소년단, 한동근, 갓세븐,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가 무대를 꾸몄다.
사진|‘2016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