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트와일라잇’ 스타 애슐리 그린, 뉴질랜드서 감동적인 프러포즈

입력 2016-12-30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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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앨리스 컬렌’으로 활약했던 배우 애슐리 그린이 남자친구에게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받았다.

30일(현지시각) 애슐리 그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바랄 수 있었던 모습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며 “당신은 나를 가장 행복하고 행운을 가진 여자로 만들어줬다. 살아가는 동안 견고한 사랑을 보여줄게”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애슐리 그린은 남자친구가 만든 프러포즈 영상을 게시물로 올리기도 했다.


애슐리 그린은 약혼자와 2013년에 만났으며 그해 9월 로스엔젤레스의 한 행사에서 처음 연인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약혼자는 호주 출신 남성으로 리암 햄스워스와 절친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애슐리 그린은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해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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