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이 이별한 뒤 서로를 그리워하다 재회하는 스토리를 담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하은채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첫 뮤직비디오 출연임에도 어색함 없이 섬세한 연기를 펼친 가운데 단 한 차례의 NG 없이 절제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MBC ‘옥중화’에서 왈가닥 기생 '채선'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하은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연기파 배우다. 드라마 ‘마의’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올레’ ‘고양이 장례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엔터테인먼트 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