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흥행수익 6억 달러를 돌파하며 쾌속흥행 중인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가 한국 관객들이 꼽은 연말 최고 흥행 예상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개봉 2일 차에도 1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영화로 ‘스타워즈’를 처음 접하게 된 관객들은 “스타워즈 시리즈는 한편도 보지 않았는데 로그 원은 보지않아도 이해할수 있었어요 스토리가 정말 예술이에요!”(call****), “처음보는데도 재밌어요.”(5000****), “완전완전 스타워즈 입문하게 된 영화에오~”(0109****), “처음 제대로 봤는데 넘 재미있고 스케일도 크고 잠시도 시선을 돌릴 수 없었다.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다.”(kwas****) 등 생애 첫 ‘스타워즈’에 대한 호감을 전했다. 액션 블록버스터로 새롭게 달라진 ‘스타워즈’ 스타일에 대해 “올해 마지막으로 볼 영화”(@new_start17), “강렬한 엔딩! 스타워즈보다가 이렇게 여러 번 눈물 나긴 처음이네.”(@rudy.instar), “SF의 탈을 쓴 밀리터리 첩보 재난 호러 영화. 액션은 진짜 전율이...”(@kampfer_77)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기세로 개봉 첫 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는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마스터’를 맹추격하고 있어 오는 주말에도 국내 극장가를 점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공개된 ‘반전 액션영상 2종’은 해외 언론과 평단은 물론 국내 언론을 사로잡은 영화의 폭발적인 액션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거대한 지상 전투와 각자의 능력과 무기로 뭉친 ‘로그 원’의 팀 액션으로 긴장감과 강력한 스릴을 예고한다. 여기에 우주와 지상을 넘나드는 스펙타클한 볼거리가 더해져 연말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무비로 평가 받고 있다.
희망이 사라진 시기,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반란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는 IMAX 3D, 4D, 2D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