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서하준X진세연, 우수연기자상 특별기획 부문 수상

입력 2016-12-30 2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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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연기대상] 서하준X진세연, 우수연기자상 특별기획 부문 수상

서하준과 진세연이 우수연기자상 특별기획 부문을 받았다.

‘2016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김국진, 유이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남자 후보에는 ‘몬스터’ 박기웅, ‘옥중화’ 서하준 최태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이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부문 후보에는 ‘결혼계약’ 김유리,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전혜빈, ‘몬스터’ 조보아, ‘옥중화’ 진세연 등이 올랐다.

그 결과 서하준과 진세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6 MBC 연기대상’은 영예의 대상과 ‘올해의 드라마상’, ‘베스트 커플상’ 등이 시청자의 투표로 이루어진다. 먼저 온라인을 통해 ‘올해의 드라마상’과 ‘베스트 커플상’이 지난 26일까지 시청자 투표를 진행했으며, 대상은 시상식 중 진행되는 시청자 문자 투표로 선정된다.

대상 후보는 ‘가화만사성’의 김소연, ‘쇼핑왕루이’의 서인국, ‘결혼계약’의 이서진 유이, ‘W’의 이종석 한효주, ‘옥중화’의 진세연 등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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