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의 전립선 건강 상태가 공개된다.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한 김구라는 비뇨기과 전문의 장진석을 초대해 ‘남성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장진석은 등장과 동시에 쏟아지는 남성 건강 관련 질문에 속 시원하게 답변 해주고는 20대에도 전립선에 이상이 올 수 있다고 말하며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진석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출연자들의 전립선과 남성호르몬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정자왕’으로 뽑혔던 김구라의 전립선 건강 상태가 공개되자 채팅창의 반응은 폭발했다고.
다음으로 김구라는 채소소믈리에 홍성란을 초대해 채소를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 요리법을 전수했다.
홍성란은 오징어 채소말이, 버섯피자, 연근피클이라는 신선한 레시피로 ‘갱년기 남성’ 김구라와 ‘편식하는 아들’ MC그리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아 모두를 만족시켰다.
김구라가 알려주는 새해맞이 남성 건강과 건강식 레시피는 14일 밤 11시 15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