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많은 사람들은 나잇살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잇살이 많아질수록 근력과 수명이 짧아져 쉽게 여겨서는 안 된다.
연예계 대표적 ‘에너자이저’로 꼽히는 탤런트 이숙과 이상미.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체형과 운동습관, 입맛까지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쉰살이 훨씬 넘은 나이에도 생기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 두 사람은 각기 고민이 많다. 체중이 늘지 않아도 몸매가 변하고 살이 쳐진다는 것, 바로 나잇살 때문이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전문가에게 조언을 얻은 두 사람이 드디어 나잇살을 없애는 방법을 손에 넣는다. 생활습관과 음식을 통해 집에서도 따라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