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지웅 ‘올해 진짜 잘해보자’

입력 2017-02-01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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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 ‘올해 진짜 잘해보자’

LG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LG 윤지웅(오른쪽)이 김지용, 진해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LG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1차 전지훈련을 펼친 뒤 11일부터 파파고로 이동해 2차캠프를 이어간다.

인천국제공항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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