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 언더웨어 브랜드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이자 에너제틱하면서도 세련된 한혜진의 이미지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를 추구하는 우리 브랜드의 콘셉트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최근 2017 S/S 컬렉션 화보 촬영을 마친 한혜진은 보정이 필요없는 탑모델 다운 자체 발광 완벽한 바디라인, 에너제틱함과 함께 세계적인 모델다운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워너비 몸매로 자리 잡은 한혜진의 건강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휠라 인티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