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통통 튀는 매력의 신곡 ‘Rookie’(루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Rookie’와 수록곡 ‘Little Little’(리틀 리틀) 2곡을 선사, 상큼발랄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무대로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레드벨벳은 이번 타이틀 곡 ‘Rookie’가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댄스 곡인 만큼, 빠른 비트와 어우러진 통통 튀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경쾌한 분위기의 안무는 물론, 고양이가 앞발로 앙큼하게 얼굴을 쓸어내리는 듯한 귀여운 포인트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은 금일(7일) SBS MTV ‘더쇼’, 8일 MBC MUSIC ‘쇼! 챔피언’,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Rookie’ 무대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