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효영·류화영 예쁨 넘치는 자매가 다정하기까지

입력 2017-02-08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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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화영이 tvN 예능 ‘현장토크쇼 - 택시’(이하 택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8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공식 SNS를 통해 “#tvN #현장토크쇼_택시 #비하인드컷 #다정다감한_류 #류화영 #오늘_오후_8시_40분 #본.방.사.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류화영이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언니 류효영과 운동기구에 마주 보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똑같은 포즈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평소 끈끈한 우애를 보이며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는 류화영과 류효영은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자매 보려고 일주일을 기다렸다”, “류화영 미모 포텐 터졌네”, “둘 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나도 저런 자매가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주 방송된 ‘택시’에 출연, 고난도 필라테스 커플 운동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 류화영은 이어진 예고편에서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한편, 류화영, 류효영이 출연하는 tvN ‘택시’는 오늘 오후 8시 40분 방송 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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