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동반 해외여행…“지인들도 함께 한 여행” 일축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의 동반 해외여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모아지자 ‘단순한 여행’이라고 일축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6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에 온갖 추측이 난무하자 주상욱 소속사는 “단순한 여행이며 지인들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최근 결혼설이 불거지며 신혼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았다. 이에 양 측 모두 결혼설에 부인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차예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