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틴에이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신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9일 첫 싱글 ‘The First’(더 퍼스트)로 컴백한 NCT DREAM은 금일(10일) 밤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오픈한다.
이번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 퍼포먼스는 세계 최정상급 안무가 토니 테스타(Tony Testa)가 작업했으며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독창적인 동작과 다채로운 대형으로 구성, NCT DREAM만의 쾌활한 매력이 돋보이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완성된 만큼, 작년 데뷔곡 ‘Chewing Gum’(츄잉 검)으로 호버보드를 이용한 신개념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또 한번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NCT DREAM은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과 10대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리메이크곡 ‘덩크슛(Dunk Shot)’ 등 2곡의 무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NCT DREAM은 금일(1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