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장혁이 스스로 탈출을 시도했다.
12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 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에서는 납치된 무진혁(장혁)이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공식 수사 과정에서 제보를 받은 무진혁은 제보자와 함께 현장에 도착하지만 남상태(김뢰하)의 함정에 걸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기지를 발휘한 무진혁은 방심한 남상태 수하를 공격, 포박을 풀고 탈출을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수십명의 남상태 수하들이 무진혁을 공격했지만, ‘딱딱’(남상태)을 잡겠다는 무진혁의 진념은 막지 못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