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차 아이돌 이기광과 손동운이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를 통해 완벽 우정을 뽐냈다.
이기광과 손동운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공원 사파리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사파리에 도착하자마자 동심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목소리에서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파리 투어가 시작되자마자 오래된 친구처럼 사자와 호랑이에게 인사하고 안부를 물어보던 두 사람. 심지어 이기광은 재롱을 부리는 곰에게 건빵을 쏘겠다고 호언장담할 정도로 사파리에 푹 빠졌다.
이기광과 손동운의 눈에서 꿀이 떨어지게 만든 사파리 투어는 과연 어떤 모습인지 기대된다.
이기광과 손동운의 사파리 여행, 두 번째 에피소드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14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