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진운이 NBA 올스타전 관람 도중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정진운은 20일 오전 10시(우리시간)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진행된 NBA 올스타전을 관람했다.
이런 가운데 정진운은 올스타전 중계 카메라에 잡혀 흥이 오른 듯 무아지경 상태로 댄스를 추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정진운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NBA 올스타전으로부터 정진운이 초청 받았다. 지난 주말에 올스타전 관람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진운은 현재 tvN ‘버저비터’, E채널 ‘식식한 소녀들’ 등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