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8’은 배두나와 연이 깊은 레나 워쇼스키를 비롯해 그랜트 힐, J.마이클 스트러진스키가 총괄제작을 맡은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서로의 감각과 감정을 공유하게 된 8명의 남녀의 여정이 계속 되는 가운데 서로가 서로의 인생에 엮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두나는 밀폐된 공간에서 발차기를 하는가 하면, 뭔가 고민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야기는 서로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품은채 생존의 문제에 봉착하게 된 이들이 정체 모를 이들로부터 서로를 보호하면서 살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며 진행된다. 시즌1에 출연했던 배두나가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기대가 되는 바다.
한편, 넷플릭스(Netflix)는 인터넷 TV 네트워크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현재 190여개 국가에 93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소비되는 시간은 하루 평균 1억 2500만 시간 이상이다.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PC를 포함해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의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광고나 약정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