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및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두뇌균형개발, 초등교과통합 독서논술토론학습지 와이즈위클리, 코딩조기교육 등을 위한 전국 규모의 홈스쿨을 운영 중인 와이즈교육(대표 황규동)이 초등학생들이 코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단을 월 평균 1회 주기적으로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1000명이 넘는 조기 코딩 교육 전문 홈스쿨 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와이즈교육의 코딩 무료 체험단에 선정될 경우 전문 교사가 1회의 방문교육과 함께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 회사 홈페이지, 블로그 등의 모집공고나 전화문의를 활용하면 된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짜거나 모바일(핸드폰)용 앱을 개발하는 코딩 능력은 단순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술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아이들의 컴퓨터적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를 조기에 강화해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 때문에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은 유아 때부터 조기 코딩교육을 강화한 지 오래됐다. 국내 역시 지난해부터 교육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