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JYP 측 “2PM 준케이 팔꿈치·손가락 골절”

입력 2017-02-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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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준케이. 동아닷컴DB

26일 공연 중 무대에서 추락한 2PM 준케이가 팔꿈치 및 손가락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준케이는 정밀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에 대해 소속사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철저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사과했다.

3월3∼5일 예정된 2PM 콘서트 ‘식스 나이츠’는 준케이의 상태를 지켜본 후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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