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나웨딩이 고급 수입원단으로 직접 제작한 고급 웨딩드레스를 예비신랑·신부들에게 제공하는 스몰웨딩상품 ‘88 본식패키지’를 선보였다.
88 본식패키지는 고퀄리티의 웨딩드레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되며 신랑의 턱시도는 물론 메이크업, 헤어까지 제공돼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 외에도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과 함께 찍는 사진원판, 신부대기실, 예식, 결혼식 스냅사진 등이 모두 포함됐다.
업체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예식 준비가 가능한 스몰웨딩을 선호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적합한 88 본식패키지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비용 부담이 적고 스몰웨딩패키지로 기획된 만큼 신랑신부들의 결혼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율리아나웨딩은 전문가를 통한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 시 한복 무료대여 이벤트가 포함된 ‘스드메 169 패키지’도 출시한 바 있다. 관련문의 사항이나 정보 확인은 율리아나웨딩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