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피오, 화끈한 19금 발언…뜨거운 화보 촬영

입력 2017-03-18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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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그룹 블락비 유권과 피오가 맥심 화보 촬영장에서 19금 대화로 현장을 화끈하게 만들었다.

잡지 MAXIM을 4K 영상으로 즐기는 국내 유일 4K 매거진 예능 프로그램 '더 리얼한 맥심(MAXIM)'은 18일 시즌 2, 1화를 통해 유권과 피오의 화보 촬영 현장 영상 및 인터뷰를 공개한다.

비글미의 아이콘 블락비 멤버 유권과 피오는 소녀팬만큼이나 남성팬도 소중하다며 맥심 화보 촬영장을 찾았다. 이들은 맥심과 만난 자리에서도 특유의 유쾌함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권과 피오는 "화가 나면 제일 무서운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유권은 "피오다"라고 답했다. 이에 피오는 신체 아랫부분을 가리키며 "저는 다른 게 화났을 때 무섭다"며 19금 드립을 내놓았다. 유권은 피오의 솔직한 발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소했다.

이어 피오는 '연애할 때는 어떤 남자?' '이 시대의 진정한 남자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19금 드립을 쏟아내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더 리얼한 맥심' 시즌 2, 1화에는 크로커다일의 '엉망진창 카운셀링' 이슬기, 안혜성 에디터의 시승기, 2017 미스 맥심 우승자 이예린의 화끈한 댄스 영상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더 리얼한 맥심'은 매거진 맥심과 UHD 채널 유맥스(UMAX)가 공동 기획한 4K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맥심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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