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래할고양이 51대 가왕의 자리에 앉게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1대 가왕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민 물찬 강남제비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51대 가왕전을 결정짓기 위해 물찬 강남제비(이하 강남제비)의 무대가 공개됐다. 50대에 이어 51대 가왕전에 도전하게 된 강남제비는 드라마 ‘도깨비’의 OST였던 ‘Beautiful’을 선곡해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이후 노래할고양과 강남제비 중 51대 가왕이 결정됐다. 이날 7표 차이로 노래할고양이 강남제비를 꺾고 51대 복면가왕에 오르게 됐다.
그리고 강남제비의 정체가 공개됐다. 연예인 판정단의 극찬을 받아왔던 인물이었던 만큼, 그의 존재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리고 가면을 벗은 가왕의 정체는 길구봉구의 봉구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은 180분간 특별 편성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