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공민지 측이 솔로 데뷔 앨범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공민지의 소속사 뮤지웍스는 20일 “현재 공민지는 4월 말 발매를 목표로 솔로 데뷔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솔로 데뷔 앨범은 미니앨범 형식으로 발매되며 타이틀 곡은 최종 선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솔로 앨범에는 공민지의 첫 자작곡이 수록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기에 많은 애정을 쏟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계속해서 공민지 솔로 데뷔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공민지가 데뷔 앨범을 통해 첫 자작곡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는 “자작곡이 수록되는 것은 맞지만, 타이틀곡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